▎1. 부산온나청년패스란?
‘부산온나청년패스’는 2025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청년 대상 체류 유도형 관광 지원 정책입니다.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면, 제휴된 17개 관광·문화·음식시설에서 최대 약 13만 6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패스입니다.
기존의 관광 상품이나 할인 쿠폰과는 다르게, 단순 방문이 아닌 ‘실제 숙박’과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청년정책 플랫폼인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신청과 발급이 이루어집니다.
QR코드 형태의 디지털 패스를 통해 지정된 제휴처에서 즉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 대상은 부산 외 거주 청년 (1985~2007년생)
-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 시 신청 가능
- 제휴 관광·문화·음식시설 17곳에서 할인 혜택
- 2025년 8월 19일부터 이용 시작
▎2.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부산온나청년패스’는 청년층의 부산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인 만큼, 신청 가능 대상은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신청 전 아래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연도 기준: 1985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생
- 거주지 조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 외 지역
- 숙박 조건: 부산 소재 숙소에서 1박 이상 숙박
즉,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부산 외 거주자이면서 **1박 이상의 부산 숙박 예약 증빙**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1박 2일이든 2박 3일이든, 숙박일수와는 무관하게 1박만 충족하면 패스 발급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에어비앤비 예약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드 영수증, 송금 내역 등 단순 거래증빙은 불인정되며, 반드시 숙소명과 숙박일이 명시된 공식 예약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에어비앤비 예약 불인정
- 카드 영수증/계좌이체 증빙 불인정
- 예약확인서에 숙소명 + 숙박일 명시 필수
▎3. 신청 기간 및 방법
‘부산온나청년패스’는 2025년 8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마감일 없이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됩니다. 빠른 신청이 유리하므로, 여행 일정이 확정되었다면 최대한 서둘러야 합니다.
또한, 신청은 **숙박 예정일 최소 2일 전까지** 완료해야 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8월 25일(월)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최소 8월 21일(목)까지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①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 접속
- ② ‘부산온나청년패스’ 페이지 진입
- ③ 신청서 작성 + 숙박 예약확인서 업로드
- ④ 관리자 승인 대기
- ⑤ 승인 완료 시, 문자로 QR코드 기반 패스 발급
발급된 패스는 여행 당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작일은 2025년 8월 19일(화)부터입니다. 신청만 해두고 미사용하는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여행 일정에 맞춰 실사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 신청 시작일: 2025년 8월 1일 오전 9시
- 신청 기한: 숙박일 최소 2일 전 (주말·공휴일 제외)
- 이용 시작일: 2025년 8월 19일부터
- 신청 후 수정 불가 → 삭제 후 재신청 필요
▎4. 주요 할인 혜택 및 제휴 시설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발급된 QR코드를 통해 부산 내 제휴된 관광지, 체험 공간, 음식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할인 프로그램입니다. 총 17개 제휴 시설이 등록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현장에서 QR코드를 제시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주요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관광·체험시설: 고정 금액 또는 비율 할인 (최대 60%)
- 카페·음식점: 정액 할인 (2,000원 내외), 혹은 10~20% 할인
예를 들어, 키자니아 부산은 최대 28,800원 할인, 더베이101 요트투어는 18,000원 할인, 부산 아쿠아리움은 14,000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슈와게뜨, 꿀꺽하우스, 모모스커피 등 인기 카페·베이커리에서도 정액 할인이 제공됩니다.
제휴처는 분야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단순한 관광 외에도 먹거리, 체험, 여가까지 모두 포함된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전체 제휴처를 모두 활용할 경우, 최대 약 136,45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박 2일 일정 기준으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 관광·체험시설 9곳: 요트, 아쿠아리움, 뮤지엄, 전시 등
- 카페·음식점 8곳: 베이커리, 로컬푸드, 커피 전문점 등
- 총 할인액 기준: 최대 136,450원 상당
- QR코드 인증 방식 / 1회 방문 기준 할인 적용
▎5. 이용 시 유의사항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단순한 온라인 쿠폰이 아닌, 부산 체류를 증명해야만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한 정책형 패스입니다. 이로 인해 신청 과정과 사용 조건에 유의해야 할 점이 많으며, 특히 서류 제출 오류로 인한 신청 반려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약확인서 필수: 카드 영수증, 송금 내역 등은 인정되지 않으며 숙소명 + 숙박일 포함된 예약확인서만 가능
- 에어비앤비는 불인정: 개인 간 예약 특성상 공식 인증이 어렵기 때문에 제외
- 신청 내용 수정 불가: 입력 실수 시 반드시 삭제 후 재신청 필요
- 숙박일 최소 2일 전 신청 마감: 주말, 공휴일은 제외되므로 실 신청 마감일을 미리 계산해야 함
- 패스 수령 후 즉시 사용 가능: 단, 유효기간 내 미사용 시 소멸
또한, 제휴 시설에서 할인받기 위해서는 QR코드와 함께 승인코드 4자리를 직원에게 전달해야 정상 적용되므로,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정보를 반드시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동행자나 가족 명의로는 신청 불가하며, 본인 명의로만 신청 및 인증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 예약확인서는 반드시 숙소명 + 숙박일 포함
- 에어비앤비 예약은 무조건 제외
- 신청 실수 시 재신청만 가능 (수정 불가)
- QR코드 + 승인코드 함께 제시해야 할인 적용
- 본인 외 타인 명의 신청 불가
-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 외 지역 청년이 1박 이상 체류 시 제휴 관광·문화·음식시설에서 최대 약 1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패스입니다.
- 신청 대상은 1985~2007년생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이 아닌 경우만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은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숙박 예정일 2일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 숙박 예약확인서(숙소명+숙박일)를 제출해야 하며, 카드 영수증·에어비앤비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QR코드 기반 패스는 8월 19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관광지, 카페, 음식점 등 총 17곳에서 할인 적용됩니다.
- 제휴처 전체 이용 시 최대 136,450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할인 시 승인코드 입력이 필요합니다.